부트캠프 3줄 요약
✅ 총 3개월의 커리큘럼으로,
✅ 맞춤 교재와 원어민 강의, 코햄과의 라이브 훈련을 통해
✅ 영어를 집중 성장시키고 평생 학습법을 체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를 위한 프로그램인가요?
✅ 하루 최소 두시간, 권장 세시간 이상 영어 몰입이 가능하신 분
✅ 취미보다는 간절한 마음, 명확한 동기나 목표를 가지신 분
✅ 초보~기본적인 말은 할 수 있는 초중급자에게 적합
💌 당신의 마지막 영어 학원.
저는 코로나 이후에 한국에서 영어를 독학했어요.
그전에는 살면서 영어와 접점이 없었고 기초 문법도 잘 몰랐죠. 3개월 동안 눈 떠서 눈 감을 때까지 미친 듯이 영어를 따라 하고, 반복하고, 외웠어요. 산전수전 겪으며 결국 내린 결론은 “영어는 내가 쓸 말을 반복, 연습하고 써먹는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였어요. 그런데 많은 사람이 이 본질을 잊고 미드 섀도잉을 하거나 문법책만 공부 하니 영어가 막연해지고 결국은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말이 안 나오는 이유는 그냥 그 말을 연습한 적이 없을 뿐이에요.
문법과 회화가 싹 다 정리된 수백개의 영어강의를 다 들으면 영어가 유창해질 것만 같죠. 사놓기만 해도 벌써 공부한 기분이고 마음이 든든하잖아요. 근데 그거, 정말로 내 것이 되나요? 도대체 영어로 하고 싶은 말은 언제 할 수 있는 거죠? 우리는 어려운 말을 하려는 게 아니라 살면서 기본적인 대화부터 하고 싶은 건데요. 문법책을 끝내야만, 수천개 단어를 외워야만 영어를 할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그냥 당장 하고 싶은 말을 연습해서 써보고, 거기서 모르는 문법이나 단어를 배워보고, 할 수 있는 말을 하나씩 늘려가 보고… 이렇게 하루에 1%씩 성장하면 돼요.
영어는 어려운 게 아니에요.
진짜 어려운 건 난제를 푸는 수학자나 무언갈 창조하는 예술가가 하는 거죠. 영어는 운전처럼 삶의 스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반복 연습해서 그냥 내 몸에 익숙하게 만들면 돼요. 우리는 운전 연습을 해서 평소에 회사에 잘 도착하는 게 중요하지 F1 대회에 나갈 게 아니잖아요. 부트캠프에선 완벽이 아니라 쉬운 말로 소통하는 게 목표입니다. 그 기초가 일단 단단히 잡혀 있어야 그 위에 멋지고 수려한 표현을 쌓을 수 있어요. 보통 표현이나 이디엄 중심의 학습을 하는 사람들은 뭔가 있어 보이는 표현을 쓰긴 하는데 의사전달이 잘 안 돼요. 기본이 없으면 결국 무너집니다. 부트캠프에선 기본을 쌓습니다.
부트캠프는 저의 모든 불만, 희망, 철학이 들어간 제 꿈의 영어 프로그램 입니다.
부트캠프에선 여러분이 앞으로 평생 영어를 스스로 어떻게 훈련해야 하는지 알게 될 거예요. 앞으로 다시는 영어 강의에 돈을 쓰지 않을 겁니다. 벌써 2년이 넘게 2000명이 넘는 멤버들이 함께하고 있어요. 저를 믿고, 스스로를 믿고 시작해 봅시다! 저도 했으니까, 여러분 모두 다 할 수 있어요.
코햄 드림
프로그램 구성
*수강기간 제한 없음.
*라이브 참여 없이 스스로 일정에 맞추어 시작 가능합니다. 모든 라이브는 녹화본이 제공됩니다.
*라이브 일정: 10월 6일 오리엔테이션, 10월 13일 시작~1월 4일 종료
✓ 12주 커리큘럼 전자책
✓ 원어민 선생님 강의 영상 (총 36강)
✓ 코햄과 훈련 라이브 (매주 월, 수 저녁 8시 | 총 24회)
✓ 코햄과 회고 라이브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 총 12회)
✓ 추가 원어민 선생님 보너스 영상
✓ 코햄영어 커뮤니티
✓ 코햄케어 1회, 12주 이용권 (선택사항, 신청기간 정해져 있음)
세상엔 훌륭한 영어 선생님, 강의,
컨텐츠가 넘쳐요.
🧐 근데 우린 왜 아직도 영어의 갈피를 못 잡을까요?
🧐 왜 아직도 영어만 하려면 말문이 턱 막히죠?
아무도 그걸 “내걸로 소화”하는 방법은 가르쳐주지 않으니까.
부트캠프의 꽃, 라이브 훈련에서는 코햄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뜁니다.
훌륭한 원어민의 학습 자료를, 어떻게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지 제대로 배울 거예요. “평생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를 배워가실 겁니다.
부트캠프에선,
영어로 당장 말하는 연습을 합니다.
✅ 일상에서 항상 쓰이는, 나에 관련된 말을 하는 주제
✅ 쉬운 말을 빨리 튀어나오게, 진짜 내 것이 될 때까지 연습
✅ 철저히 쓰기 위한 문법: 어려운 용어나 설명 없이 반복을 통한 습득
"제가 이걸 하겠다고 했을 때 지인은 오프라인 학원에서 3개월, 저는 부트캠프 3개월 해보고 만나자 라고 약속하고 4월에 다시 연락을 했어요.
그 분은 여전히 학원을 찾아 헤매고 있었습니다. 저는 더이상 어디서 어떻게 공부할지 고민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시간을 벌었다고 생각해요.”
-실제 후기
프로그램 진행 방식
① 예습 ✍️
교재 & 원어민 영상으로 사전 학습
② 라이브 훈련 🗣️
주 2회 줌, 폭발적인 발화 연습
*모든 라이브 녹화본 제공
③ 라이브 회고 🤔
주 1회 줌, 고민 & 영어꿀팁 나누기
④ 코햄케어 & 커뮤니티 👩👩👧👧
매일 숙제, 작문 첨삭, 멤버와 함께
전체 리뉴얼!
더 탄탄해진 강의와 교재
*10월 중 업데이트 됩니다.
✅ 매주 지문 총 두 개 학습: 독백문, 대화문
✅ 주요 표현마다 실제로 자주 쓰이는 예문
✅ 지문 안에 자연스레 녹여져 있는 중요 문법
✅ 한국인이 무조건 잘못 쓰는 영어 바로잡기
✅ 배운 거로 진짜 내 이야기 해 보는 작문
부트캠프의 꽃🌸, 라이브 훈련
*모든 라이브는 녹화본이 제공됩니다.
*라이브 일정: 10월 13일 시작~1월 4일 종료 | 매주 월, 수 저녁 8시~10시
"처음 라이브 들었을 때 그 떨림, 에너지는 말도 못해요. 와... 코햄의 에너지가 느껴져서 저도 그 에너지를 받아서 힘든줄 모르고 따라하게 돼요.
메인북 뿐만 아니라 거기서 파생된 표현, 우리가 자주 쓸 문장 작문, 그리고 문화까지 알려주는데 그게 다 연결이 되어서 기억하기도 쉬워요.
그냥 본문을 혼자 외우려고 했다면 와 닿는게 30프로? 그런데 라이브로 코햄님과 따라하면서 관련 표현들도 배우고 하니까 아 이 본문이 정말 내 것이 됐구나 느껴지더라구요."
부트캠프 힐링테라피💆♀️, 라이브 회고
*10월 13일~1월 4일,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한 주의 끝에서 떨어졌던 영어에 대한 의지를 다시 불태울 수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면서 “아, 나만 이런 고민이 있는 게 아니구나” 하고 위로를 받기도 했고, 동기부여도 정말 많이 됐어요. 그리고 코햄님이 매번 따뜻하게 응원해주셔서, 힘내서 월요일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일요일 회고 시간에 주신 팁들-진정해라, 웅변하듯이 말하지 말라, 외운 것도 실력이다, 쉽게 말하려고 노력해라,, 등등이 많은 도움이 됐었습니다. 실제로 그 시기에 그렇게 하고 있었는데 귀신처럼 그대로 말씀해주셔서 이야기하신대로 하다보니 말하는게 좀더 편해졌어요!"
나의 “영어 친정”, 디스코드 커뮤니티
✅ 일상, 영어문장, 녹음, 꿀팁, 취미 등 모든걸 영어로 공유
✅ 원어민 선생님, 코햄과 24시간 소통 및 질문
코햄케어 안내
부트캠프에서는 의지와 열정을 믿지 않아요.
"시스템"이 전부입니다.
*코햄케어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입니다. 대개 1년에 한 번 신청자를 받습니다. (1회 무료)
*9월 29일 신청 오픈 예정이며, 라이브 일정에 맞추어 10월 13일부터 진행됩니다.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으며, 신청 오픈시 커뮤니티 공지&강의실&카카오톡 코햄영어 공지를 통해 안내드립니다.
✅ 3개월동안 전담 매니저에게 평일 숙제 제출 (카카오톡 1:1 채널)
✅ 일주일에 한 번, 원어민 선생님께 작문 첨삭
✅ 매주 회고 공유, 라이브 회고시간을 통해 영어 방향성 잡기
⭐️ 12주간 숙제 완료시 원서 북클럽 1회 참여권 보상 (계획된 북클럽 일정 없을 시, 기존 북클럽 강의 구매 가능)
“진짜 영어에 필요한 모든 판을 다 깔아놓은 느낌이예요.
진짜 하기만 하면 되는. 이렇게까지 만들어놨는데도 안해? 이런 느낌.”
왕초보입니다. 저도 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습니다.
대신 그만큼 더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몰입하세요. 기초문법도 없는 왕초보, 애 둘 직장인 엄마, 50대, 60대도 다 했답니다. 이미 그 멤버들은 영어로 말할 수 있게 되었고 심지어 멘토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부트캠프는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이해나 공부보다는 반복 훈련이 주가 되기에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이해 안되면 넘어가면 돼요. 이해는 시간이 지나고 영어 실력이 쌓이면 저절로 될 거예요. 장담합니다.
고민할 시간에 시작하세요.
시작을 제대로 하면 다른 곳에서 헤매는 시간과 에너지, 돈을 모두 아낄 수 있습니다.
부트캠프 3개월 변화 영상
영상 속 멤버는 부트캠프 이후에도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원어민 화상수업은 강의에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부트캠프를 선택한 게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일이에요”
"이건 단지 영어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어쩌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소중한 경험임. 꾸준히 열심히 한다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곳에 가 닿을 수 있다는 동화 같지만 사실 너무나도 단순한 진리."
챔톨 🌻
"정말 저는요. 전화영어, 화상영어, 영국문화원, 월스트릿잉글리쉬, 해외 어학원, 1:1 원어민 수업, 강남 언어교환 모임, 강남 어학원, 스파르타 스피킹전문 학원, 그리고 수많은 영어 유료 앱 (케이크, 스픽, 듀오링고… 나열은 생략할게요), 영어 유튜버 책 구매, 강의 구독까지… 정말 영어공부에 돈을 얼마나 많이 썼는지 몰라요."
"나 자신을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코햄님이 하라는대로만 해보세요. 그 이후의 모습은 분명 이전과 확실히 다를 거에요. 이 경험이 앞으로의 내 삶의 방향을 180도로 바꾸어 놓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나의 이 후기가 나처럼 영어공부로 인해 많은 돈과 시간을낭비한 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Mona🐬
“내가 작년~올해 소비한 것중 제일 잘한 소비 1순위. 제일 크게 느낀거는 오? 내가 이렇게까지 말할 수있다고?를 어제도 오늘도 계속 느끼는 중이다.”
“몇일전 회사에 외국 아크릴 회사 대표가 방문했다. 이번주에 배운 표현들 다 내뱉었다. Have you ever been to Jeju-island?부터 시작해서 I've heard ~ 너네가 우리 아크릴 만든거 들었엉 ~ 너스레 떨어봤는데 고등학교때 영어 듣기시험 백점 맞았던때보다 더 신나더라.”
꿀빵맘 🍯
“때로는 뼈를 때리는 현실적인 조언으로, 또 때로는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조언으로 우리를 노련하게 조련해 준(?) 코햄님은 거의 인생 코치 같은 느낌이었다. 정답을 제시해 주는 선생님보다는 스스로 되물으며 방향을 찾게끔 하는 코치 역할에 가까웠다고 생각한다. 영어 공부하러 왔다가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부트캠프 과정을 마치고 나서 처음 간 이번 여행에서는 제가 제 스스로한테 좀 놀랐습니다. 대화가 이어졌어요. 뉴욕에서 왔고, 발리로 가려고 한다, 한국인들은 발리에 많이 가냐 등등 대화가 된다는게 너~무 감격적이었습니다.”
Youngjae 🍜
“3개월이 지난 지금, 짠돌이 대표주자로서 전혀 아깝지 않은 소비였다고 자신할 수 있다. 커리큘럼을 따라가다 보면, 앞으로 혼자 다른 책이나 매체로 공부하게 되더라도 비슷한 방법으로 공부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자연스레 공부 방향에 대한 확신이 생긴다는 말이다. 이 점이 가장 좋았다.”
진짜 후기를 보세요
부트캠프는 유료광고를 하지 않습니다.
기존 멤버들이 친구, 가족, 남자친구 등등 엄청 데려오거든요.
유명해져, 아니 유명해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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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상품의 수강 기간은 부트캠프 준비 기간 (7일) + 부트캠프 프로그램 (84일) + 소장, 복습(평생) 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에 따라 수강 기간을 결제일로부터 “91일” 기준으로 환불 금액을 책정합니다.
✓ 결제 후 7일 미만이며 수강률 5% 미만의 경우엔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 교재를 다운받은 경우 남은 환불 금액에서 추가 89,000원이 차감됩니다.
예) 결제일로부터 14일째 환불을 요청한 경우
✓ 1일 이용 요금 계산: 599,000원 ÷ 91일 = 6,582원
✓ 14일 요금 차감: 6,582원 × 14일 = 92,148원
✓ 남은 기간 요금 계산: 599,000원 − 92,148원 = 506,852원
✓ 남은 금액에서 10% 공제: 506,852원 × 0.9 = 456,167원
✓ 교재를 다운받은 경우: 456,167원 − 89,000원 = 367,167원
*백단위 소수점에서 반올림합니다.
✅ 최종 환불 금액: 약 368,000원
🙋♀️ 자주 묻는 질문
부트캠프 후 제가 얼마나 성장할 수 있나요?
뻔한 말이지만, 하기 나름입니다. 모든 사람의 출발선과 상황에 따라도 다르고요. 3개월 내내 눈 떠서 눈 감을 때까지 매진한 사람과 하루 한 시간 숙제만 간신히 한 사람의 성장은 다를 수밖에 없겠죠.
하지만 왕초보 기준으로, 부트캠프의 커리큘럼과 코햄의 가이드를 착실히 따라온다면 일상적인 대화, 내 의견을 표현하는 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쉬운 영어로, 틀려도 의사전달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말할 수 있게 되죠.
실제로 왕초보에서 시작해 회사에 다니면서도 출퇴근 시간, 짬짬이, 점심시간, 퇴근 후 전부를 바쳐 부트캠프에 매진한 멤버는 3개월 동안 함께한 화상영어 선생님에게 이런 소리를 들었어요. 정말 믿을 수 없다고. 3개월 전후가 완전히 다른 사람인데 이런 경우는 처음 봤다고요. 1년이 지나 그 멤버는 부트캠프에서 멘토로 활동하며 다른 멤버들의 성장을 도왔고, 지금은 회사를 때려치우고 호주에서 워홀을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직업을 구하며 또 한 번 성장 중이죠.
중급자입니다. 저에게도 도움이 될까요?
저는 이전까지는 중급자 정도면 알아서 공부하셔도 되지 않냐? 라고 안내를 드렸는데요. 부트캠프 멤버들이 화를 내더군요. 중급자에게도 완전 도움이 된다고요. 실제로 왕초보로 시작했지만 중급자가 된 멤버들도 아직도 부트캠프에서 얻을 게 많다고 하기도 하고요.
결국 말을 하긴 하는데 계속 익숙한 패턴, 아는 단어로만 돌려막기하는 그 느낌이 문제인 거잖아요.
부트캠프는 여러분이 알긴 아는 데 안 쓰거나 못 쓰는 죽은 단어, 죽은 표현을 되살리게 할 거예요. 영어에 계속 노출되고 입을 움직이니 자연스레 계속 영어와 가까이 있게 될 거고요. 생각해 보지 못한 아주 다양한 주제에 대해 내 이야기를 하면서 표현력을 높일 거예요. 중급자 정도 되면 한국어 강의보다는 영어를 영어로 배우는 게 제일 좋은데, 부트캠프는 강의는 100% 원어민의 영어로 진행되기도 하고 라이브 훈련시간에는 한국어 설명보다는 90% 이상 영어로 훈련하는 시간이니 더 좋죠. 수준이 비슷한 멤버들과 스터디를 꾸려 더 어려운 수준의 학습을 할 수도 있고요.
대신 정치, 사회, 역사, 종교, 예술 등 특정 주제에 대한 깊은 영어를 배우고 싶은 분들은 맞지 않습니다.
하루 2시간이 어려울 것 같은데, 그래도 참여해 보고 싶어요. 괜찮을까요?
쌩 왕초보라면 하루에 2시간 미만으로 라이브 속도를 따라올 수 없어요. 하지만 같은 시간을 투자한다면 그것 또한 부트캠프에서 공부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그 소중한 한 시간, 부트캠프에선 가타부타 없이 바로 본론부터 들어가니까요.
이 경우, 내 속도대로 가세요. 일주일에 배우는 지문이 총 두 개인데 이걸 하나만, 대신 제대로 하면서 따라오는 거죠. 그럼 3개월 프로그램이 아니라 6개월 프로그램이 됩니다. 꼭 명심해 주세요. 강의를 많이 보기만 한다고 절대 내 것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를 해도 내 걸로 제대로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평소에 틈틈이 조금씩이라도 영어를 훈련하며 기초를 쌓다가, 인생에 3개월이라는 시간이 마련이 되었을 때 제대로 달려보시길 바랍니다. 들어오시면 알겠지만, 부트캠프를 한 번만 하고 끝내는 사람은 없거든요. 보통 두세번씩 돌립니다. 그래서 수강 기간에 제한이 없는 거고요. 평소에 조금씩 꾸준히라도 잘 쌓아오셨다면 한번 제대로 달릴 때 얻어가고 성장하는 속도는 어마어마하게 빠를 겁니다.